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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후기
[기자단]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방문
관리자
2019.07.25
조회수 : 122

 

 

에코 롱롱 큐브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찾아가는 에너지학교를 운영하는 코오롱 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의 꽃과 어린왕자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친환경 에너지 전시체험공간을 개관했는데요.

초등학교 고학년, 진로를 결정하고 자유학년제 시행을 하는 중학생들,

과학이나 환경 동아리에 속한 학생들이 방문하면 좋을 어린이 체험공간입니다

 

 

 

 

에코 롱롱 큐브란?

 

에코(eco):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고 연구하는 로봇새(풍력발전기)를 본따서 만들었어요.

롱롱(longlong):  

'오랫동안'이라는 말의 반복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의미하며 흙을 먹고 식물에게 도움을 주는 지렁이를 본땄어요.

큐브(cube): 

'친환경 에너지를 오랫동안 써 보자'는 의미가 담긴 공간이에요.

 

 

교육 프로그램 안내

 

1. 찾아가는 에너지학교(초등 5학년 ~ 초등 6학년)

2. 에코 롱롱 큐브 전시체험(초등 4학년~중학교 2학년)

 

이 모든 체험이 무료!!! 라는 게 가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해 보니 유료라고 해도 가서 체험하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시면 됩니다
아이들 현장학습으로 신청을 해서 가도 좋고, 학교 방문으로 체험을 해도 정말 좋을 듯한데요 
저희 학교에도 한번 건의해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 자유롭게 이름을 적은 바코드를 발급 받습니다
몇 가지 체험은 바코드가 있어야 체험할 수 있어요.

체험 시간은 대략 2시간이었는데요.

전시존 체험 1시간, 선택 프로그램 교육 1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택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풍력발전기 강의였습니다.

 


 

에너지가 소비되고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래 에너지 도시 만들기입니다.
차례대로 체험을 해야만 진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집을 만들고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며 에너지 소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이었습니다.

단계별 미션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처음할 때 미션을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더라구요.

그래도 두 번 세 번 계속해 보니 아이의 실력이 점차 좋아졌습니다.

나중에는 처음과는 달라진 모습과 미션을 생각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이때 엄마가 조금은 더 참아줘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본 것은 설명만 들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설명을 보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기만의 도시를 만들었어요.

자기만의 미래 도시를 만들고 나면 메인 화면에 띄워서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도시가 화면에 뜨니 뿌듯해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물의 낙차를 이용한 수력에너지,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풍력 발전,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초등 체험학습 장소로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것이 바로 살아있는 현장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이 체험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적합해 보였어요.

저학년인 아들은 한두 번 해 보더니 몰라~~ 하고 가버렸는데

고학년인 아이는 태양열을 받아 전기를 흐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내더라고요.
엄마도 어려워서 못하겠는데 아이는 이해하고 하는 모습이 마냥 대견하기도 했어요

 

 

 

 

태양열 복사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직접 온도를 확인해 볼 수가 있는데요

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고, 온도가 화씨 80도를 넘는 걸 볼 수 있어요.

에코 롱롱 큐브가 초등 현장학습장으로 많이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체험을 하면서 작성할 수 있는 워크지입니다.

아이들은 체험하기 바빠 워크지 작성을 소홀히 하는데요.

체험과 함께 워크지 작성도 같이 하면 교육 효과가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바람에너지를 활용한 풍력발전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관련된 활동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풍력발전기의 날개 부분을 조작해 보는 활동을 해 봤습니다.

날개의 수, 날개의 각도, 날개의 모양 이 세가지를 변형시킬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보고,

실패를 겪기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이 체험은 여러 모둠으로 나뉘어서 체험을 해 보고,

각 팀의 대표가 나와서 자신이 만든 풍력발전기에 대한 소개와 그렇게 만든 이유 등을 설명했어요.

저희 모둠은 무조건 넓은 게 좋다고 날개의 각도를 0으로 만들었는데요.

그렇게 만들면 바람이 통하지 않고 밀리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걸 배웠답니다.
실패를 통해서 배운 것이죠.


실험이 끝난 후 풍력발전기에 대한 설명을 이어들을 수 있었는데요.
에코 롱롱 큐브 밖에서 만날 수 있는 풍력발전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해 했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곳들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고 무척 신기하게 생각했어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니 이보다 더 좋은 에너지도 만들어 낼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체험했답니다.

 

 

 

에코 롱롱 큐브에서는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 수송에너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이러한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용이 되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 친환경 에너지들이 많다는 걸 이번 교육을 통해 몸소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체험관이 조금 작은 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다양한 체험을 하다 보니까 두 시간이라는 시간도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들이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원리를 익히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여기서 바코드를 찍고 체험을 한 데이터를 모아

본인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잘 사용했는지를 점수를 통해 알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의 체험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을 할 수도 있답니다.

방학 때 체험학습 장소로 추천드려요!

 

 

 

방문안내

 

1. 장소: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10 에코 롱롱 큐브

2. 대상: 초등 4~6학년 / 중학교 1~2학년

3. 인원: 단체 - 1개 학급(30명 이내) /

개인 - 20명 이내(개인 방문은 방과후를 이용한 전시체험 가능)

4. 일정

교육일: 월-금(공휴일, 주말 휴관)

교육시간: 오전 10:00-12:00, 오후 13:30-15:30

방과후: 16:00~18:00(방과후는 전시체험만 가능)

 

에코 롱롱 큐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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