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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후기
[기자단] 안전교육! 목동재난체험관
관리자
2021.05.07
조회수 : 574

이번 기사에서는 2020년 8월에 개관한

목동재난체험관을 소개해 볼까 해요.
목동재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종합재난체험관으로 준비되어,

행동으로 체험하는 실질적인 체험 학습장으로 주목 받고 있답니다.

 

목동재난체험관은 오리엔테이션 10분,

각 체험당 40분씩으로 진행되어

총 90분이면 모든 체험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1층 로비에 준비된 공간에서 오리엔테이션 진행

 

 

●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재난방 탈출 체험


방탈출 게임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어서일까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체험은 역시

‘재난방 탈출 체험’입니다.
참여한 아이들마다 탈출에 필요한 비밀번호를

입력할 패드를 하나씩 나눠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개인 패드를 이용해 탈출에 필요한 비밀번호를 입력

 

화재, 지진/쓰나미, 홍수/태풍 등의 상황을

재연해 놓은 방으로 들어가면 각 방마다 미션이 붙어 있는데,

이를 잘 읽고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비밀번호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비밀번호 같은 숫자들이 함정으로 여러 곳에 있기 때문에

미션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각 방마다 붙어 있는 미션 확인


전기에 감전되지 않도록 누전 차단기 내리기,

손전등·구급함 찾기, 고지대로 피하는 미션 등을

수행하며 안전 상식을 쌓는 방식인데,

성격이 급한 아이라면 미션 내용 확인을 꼭 이야기해 주세요.

아무거나 보이는 숫자를 입력했다가

안 된다고 우는 아이도 봤답니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과

체험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연령대 차이가 있으면 형님들이 먼저 다 풀어버리고

정답을 공개해서 동생들은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체험 내용을 보면 8~10세가 가장 재미있게 참여할 것 같습니다.

 

비밀번호를 통한 방탈출 외에도

지진 상황에서 지진의 강도를 직접 느껴보는 체험도 있고,

가상이지만 화재 시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보는 체험도 있습니다. 


폭염/가뭄 방에서는 그로 인한 생태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그늘 있는 곳으로 몸을 피하기도 하고,

메마른 풀에 물을 주기도 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어요.

 

화재 시 소화기를 이용해 불 꺼보기

 

가상의 지진 상황에서 지진 강도를 직접 느껴보기

 

 

● 누구에게나 필요한 안전상식 채움, 안전행동 학습관


안전행동 학습관에서는

디지털 안전체험관이 단연 눈길을 끕니다.

몇 가지의 화재현장을 선택하여 대피하는 체험을 제공하는데,

화면에 나오는 방향으로 열심히 뛰어야 탈출이 가능합니다.

탈출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뛰네요.

 

또한 추억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에서는

구조를 요청하는 연습을 합니다.

목소리의 크기를 측정하는 데시벨이 나오기에

부끄럽지만 인명구조 한다는 마음으로

데시벨 올리기를 해보았네요.

 

공중전화 박스에서 구조요청 하며 데시벨 측정하기

 

이 외에도 빗물저류배수시설홍보관과

디지털아카이브를 통해 다양한 응급,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 목동재난체험관 이용 방법


8세 이상부터 무료로 이용 가능한 목동재난체험관은

현재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접촉 가능성이 있는 자연재난 가상현실 체험은

당분간 운영을 정지한다고 하네요. 
예약 시 관련 체험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약 방법은 목동재난체험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체험관 예약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참여하고자 하는 인원의

성함, 성별, 나이, 연락처를 기입하면 됩니다.


하나의 아이디로 중복 예약이 가능하고,

관리자가 확인 후 예약 승인이 완료됩니다.
예약이 확정되면 메일과 문자로 안내를 하고 있으니

문자까지 꼭 받아보셔야 해요.

 

예약하지 않은 보호자는 체험이 끝날 때까지

대기공간에서 대기할 수 있는데,

안전배움도서관에서 자유롭게 독서가 가능해서

대기하는 데 어려움은 없어요. 
만약 아이들 사진을 남기시고 싶다면

함께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안전배움도서관에서 잠깐의 휴식과 대기 가능

 

간만에 외출인데,

체험시간이 짧아서 아쉽다면

도보 5분 내에 교보문고가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볼 책을 둘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목동공영주차장이 체험관과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09 (목동 915)
체험/관람 문의: 02-2655-2088 
비용: 무료 (8세 이상 이용 가능)
주차: 목동공영주차장(체험관 바로 앞) 5분당 150원 / 다둥이카드 할인
링크: www.mokdongds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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