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시판

생활정보
[기자단] 우리 가족 SNS로 추억 기록
관리자
2021.07.26
조회수 : 434

요즘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SNS가 있죠. 
저 역시 여러 SNS에 가입돼 있고, 
그 속에서 많은 소식과 정보를 접하고 있어요. 

 

 

오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는 SNS,

그 중에서도 ‘우리 가족만의 SNS’예요.

 

저희 가족은 2014년 6월부터 가족만의 SNS를 운영하고 있어요.
처음에 남편과 함께 가족만의 SNS를 만들기로 했을 때 
어떤 SNS를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했어요.

 
저희가 가족 SNS를 만들려고 한 이유는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기록을 간편하게 저장해 놓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열어보며 추억하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그에 가장 적합한 SNS를 선택해서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저희가 첫 번째로 올린 사진은
‘당신이 있어서 너무 햄볶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첫째, 둘째가 저희 부부 무릎에 앉아 해맑게 웃는 사진이었어요. 
어리고 어린 6년 전 아이들의 모습과 

젊었던 저희 부부의 모습을 보니 새삼 세월이 느껴지네요. 

 

 

가족만의 SNS에 특별한 것들을 기록하는 건 아니에요. 
첫 번째 사진처럼 소소한 일상이 대부분이고, 
그 소소함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해요. 

 

가족회의의 결과를 적은 회의록, 아이들이 받은 상장,
가족들의 생일날, 낮잠 자고 있는 아이들 모습 등
저희 가족에게 의미 있는 순간순간을 담고 있어요.

 

 

삶을 살아가며 예전을 추억했을 때 정말 기억에 남는 건
큰 사건이라기보다는 어느 순간, 찰나인 경우가 많잖아요. 
가족만의 SNS를 이용하면 이런 소소한 일상이

차곡차곡 쌓여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기록들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고 
우리 가족만을 위한 것이라서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어 특별해요.

 

 물론 포토북을 이용해서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지만
포토북을 만들어보신 분은 아실 거예요. 
사진을 고르고 편집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요. 

 

SNS에는 사진을 용량 제한이나 편집 없이 편하게 올릴 수 있고,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링크 연결도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저장하기에 훨씬 유용하더라고요.

 

 

저희는 한 달에 한두 번 온 가족이 모여서
컴퓨터나 태블릿PC로 로그인해서
가족 SNS에 올려놓은 지난 추억들을 함께 돌아보고 

한참 웃고 이야기 나눠요. 
재미있는 동영상은 몇 번씩 돌려보기도 하고요. 
추억이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주는 순간이에요. 

 

저희 가족만의 SNS에는 현재까지는 저희 부부만 가입돼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인 큰 아이가 본인도 가입하고 싶다고 해서
‘특별히’ 초대해주기로 했어요. ^^
둘째와 셋째도 더 크면 가족 SNS의 정식 회원이 될 수 있겠죠?

 

 

어떤 SNS든 괜찮으니
가족만의 추억을 기록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우리 가족만의 SNS 개설하기를 추천 드려요.

 

 

 

한줄 의견을 나눠 보세요

0개 의견
상단으로